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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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강좌로 만난 한국학, 뉴질랜드 교육 현장으로 확장
- 작성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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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강좌로 만난 한국학, 뉴질랜드 교육 현장으로 확장
강좌 촬영에 참여한 한종우 이사장, 한국전쟁·전후 발전의 뉴질랜드 교육과정 편입에 기여
우리 연구소의 K-MOOC 강좌 「한미 관계의 혁명적 전환과 한반도 문제」 촬영에 참여한 한종우 한국전쟁유업재단 이사장이 한국의 역사와 발전 경험을 해외 교육 현장에 확산하는 데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교육부가 발표한 개정 역사 교육과정에 ‘한국전쟁과 전후 복구(1945∼1988)’가 11학년 역사 수업의 선택 주제로 처음 공식 편입됐다. 2028년 2월부터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에 따라 뉴질랜드 전역 약 550개 중등학교에서 연간 최대 1만5천 명의 학생이 한국전쟁과 한국의 전후 발전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실제 수업 채택은 학교와 교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한국전쟁유업재단은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역사교사협회와 교육자료 개발 및 교사 전문성 강화를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180쪽 분량의 교육자료집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인들』을 공동 집필·발간하고, 국제 교사회의를 통해 한국전쟁과 한국의 전후 발전에 관한 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이러한 활동은 현지 교사들의 관심과 교육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정 편입을 뒷받침했다.
우리 연구소는 한 이사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K-MOOC 강좌에 담아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했다. 이번 성과는 강좌에 참여한 전문가의 활동이 해외 교육 현장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사례로, 연구소가 구축해 온 전문가 네트워크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우리 연구소는 국내외 전문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외 교육 현장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 연합뉴스 보도



